『슈톨렌』은 푸리(fuuri)의 첫 번째 책입니다. 책을 통해 큐레이팅의 과정, 미술 현장에서의 노동이 가려졌던 지점을 공유하고, 예비적 존재에 대한 생각들을 글로 풀어내었습니다.

첫 번째 『슈톨렌』은 사는 동안 가져가야 할, 혹은 벗어나기 어려운 필연적인 감각으로서 ‘예비적 존재성’에 대해 이야기합니다. 그리고 그 안에서 행복할 수 있는 법, 지속적으로 건강한 예비자일 수 있는 법에 대해 깨닫고 고민하는 매해의 찰나를 조각조각 나누어 먹는 시도를 하고자 합니다.

성탄절을 앞두고 발행되는 『슈톨렌』이 한 해를 마무리 지을 때마다 연말에 조금씩 읽어 나가고 싶은 작은 격려이자 소소한 선물이 되기를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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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은이: 박수정, 박주희, 이은서, 한유진
인터뷰: 오상은, 전솔비
디자인: 박고은
발행처: 푸리(fuuri), 비미래연구회
발행연도: 2024
후원: 한국문화예술위원회